청양군이 영농부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해 10일부터 '찾아가는 마을 순회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사진〉 이 사업은 영농부산물을 안전하게 수거·파쇄해 미세 먼지 저감과 산불 예방, 병해충 발생을 낮추기 위해 추진한다.
지원단은 읍·면에 파쇄신청을 접수한 농가를 대상으로 무상으로 파쇄를 진행한다.
파쇄할 영농부산물은 끈이나 그물망, 못 등을 제거한 후 모아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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