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3위 노팅엄, FA컵서 10명이 싸운 3부 팀에 승부차기 진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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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3위 노팅엄, FA컵서 10명이 싸운 3부 팀에 승부차기 진땀승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위를 달리는 노팅엄 포리스트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3부 팀에 진땀승을 거뒀다.

엑서터는 잉글랜드 3부리그 격인 리그원 소속 팀이다.

게다가 엑서터는 후반 42분 수비수 에드 턴스가 거친 태클로 퇴장당해 이후 10명이 싸웠지만 노팅엄은 승부차기까지 끌려가 간신히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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