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은행 주택담보비율(LTV) 담합 의혹에 대한 재조사를 본격화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해 말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의 LTV 담합 사건에 대한 재심사 명령을 내린 바 있다.
2023년 2월 은행권 담합 의혹 조사에 착수한 공정위는 담합 혐의를 포착하고 지난해 1월 검찰의 공소장 격인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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