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으로 추정되는 해킹 세력이 범정부 전자문서관리시스템 '온-나라'의 개발업체를 해킹해 국정원이 조사에 나섰다.
당국은 지난해 말 온-나라 개발업체에 대한 해킹 피해를 인지해 피해 규모 등의 조사에 나섰으며 북한의 소행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해킹으로 개발·구축·운영을 맡은 업체 서버에서 관련 자료가 대거 탈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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