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가 내년도 국·도비 예산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난 11일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026년 국·도비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개최, 중앙정부와 강원특별자치도의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국·도비 확보 방안을 전 부서가 공유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예산편성 초기 단계부터 신규사업 및 공모사업의 적극적인 발굴과 함께 국·도비 예산 적기 확보로 엄중한 대내외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내실 있는 재정체계를 다져 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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