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일방적 ‘의료개혁’…처참히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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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일방적 ‘의료개혁’…처참히 실패”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의료대란 1년이 지난 시점에 윤석열 정부의 의료정책을 비판하고 나섰다.

그는 “정부는 비상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3조3천억원을 투입했고 지자체 재난관리기금에서도 2천196억원을 사용했다”면서 “결과적으로 수천 명 이상의 사망자만 남았고 필수의료의사는 줄어들고 지방의료는 더 붕괴됐다”고 비판했다.

또한 “전공의들은 의료 현장을 떠났고, 의대생들은 2년째 학교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면서 “준비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된 ‘의료개혁’은 심각한 부작용만 남긴 채 처참히 실패했다”고 진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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