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탁구 천재' 린스둥이 올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3관왕 활약에 힘입어 역대 최연소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린스둥은 19세 9개월 24일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남자부 세계랭킹 1위 기록을 29년 만에 갈아치웠다.
종전 최연소 기록은 1996년 1월 중국의 '레전드' 공링후이가 기록한 20세 2개월 22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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