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으로 유명한 고려인 타티야나 김이 남편과 총격전까지 벌인 끝에 이혼했다.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러시아 매체 MK에 따르면 러시아 최대 전자 상거래 기업인 '와일드베리스' 공동 창립자 타티야나 김과 블라디슬라프 바칼추크는 10일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
타티야나와 블라디슬라프는 인수합병이 이뤄진 다음달 별거 사실을 공개하며 이혼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