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자영업자의 채무조정을 위한 ‘새출발기금’ 신청액이 2025년 들어서며 누적 17조원을 넘어섰다.
채무조정 신청 채무자 중 채권을 직접 매입하는 매입형 채무조정은 1월 말 기준 3만 760명(채무원금 2조 6721억원)이 약정 체결했으며,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0%다.
원금 감면 없이 금리와 상환 기간을 조정해주는 중개형 채무조정 신청자 수는 3만 2645명(채무액 2조 465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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