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어르신의 여가만족도 제고와 고독감 해소 등을 위해 군지역 작은 영화관을 활용하여 어르신에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가·건강·자원봉사·사회참여 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따른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노인복지관을 활용하여 취미활동, 건강체조, 사회참여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노후 대비와 사회참여 여건 조성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노인여가시설 중 이용 인원이 가장 많은 경로당에는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연간 80만 원씩 지원하여, 노래교실, 건강체조, 교육·상담 등 각 경로당의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구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노치홍 경남도 노인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의 여가 지원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 및 풍부한 사회 경험과 역량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게 하겠다”라며,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을 위해 계속해서 프로그램 개발 지원 등으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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