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2일 “국민의힘이 여당인지, 야당인지 아니면 제가 말했던 산당인지 잘 구분이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개인 사업하는 게 아니지 않는가.정치는 국민의 일을 대신하는 것이다.개인적으로 마음에 들든 아니든 국민의 뜻에, 또 국민의 눈에 맞춰야 한다”며 “그런데 국민이 여당에 뭘 바라겠는가.나라 살림 잘하는 게 최고 아니겠는가.뭘 하는 게 여당인가 한번 생각해 달라”고 언급했다.
이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의 특성은 미국 국익을 위해서라면 외교와 통상, 모두 무기로 만드는 것”이라며 “우리 역시도 이런 어려운 시기에 할 수 있는 최대의 것을 해내서 우리 국익을 지켜야한다”고 피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