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의대, 의정 갈등 탓 38년 만에 졸업식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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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의대, 의정 갈등 탓 38년 만에 졸업식 취소

의정 갈등의 여파로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이 올해 졸업식 행사를 38년 만에 처음으로 취소했다.

1987년 1회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경상국립대 의대가 졸업식을 열지 않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상국립대 관계자는 "의정 갈등으로 학생들이 대거 휴학하면서 올해 졸업하는 학생이 소수이고, 그마저 참석하기 힘든 상황이다"며 "의대 졸업식이 취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다들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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