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이재명, 재판 일정 가늠하며 너스레…참 경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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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이재명, 재판 일정 가늠하며 너스레…참 경박"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겨냥해 "당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재판받는 것도 부끄러운데, 재판 일정을 가늠하며 너스레를 떠는 모습이 참으로 경박하기 짝이 없다"며 "이 대표의 존재 자체가 사법부 신뢰 저하의 원인"이라고 말했다.

저 역시 이 말에는 동의한다"면서도 "다만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잘못된 판결은 바로 지난 2020년 7월 김명수 대법원이 이 대표의 허위사실공표죄를 처벌할 수 없다고 한 판결과 이번 선거법 위반 1심이 2년 2개월이나 걸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헌법재판소의 불공정성에 대한 항의 방문을 예고하면서 "공정성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기 위한 헌재 스스로의 특단의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라며 "그 시작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의결정족수 문제에 대한 신속한 결론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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