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이 ‘장항 리파인 문화재생 활력사업’ 개관을 앞두고 전시 및 어린이 행사 운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특히, 오는 4월 25일 개관하는 전시회 및 어린이 행사는 장항의 장소성을 부각하고,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용역을 통해 장항의 대표 콘텐츠를 집약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지역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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