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이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설계 및 착공·준공을 포함해 177개소, 약 90%가 정상 추진되고 있으며, 우기 전 복구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읍·면 농지 유실 및 매몰 피해 복구는 293개소 중 104개소(35%)가 완료됐으며, 기상 상황이 호전되는 대로 작업을 본격화해 오는 3월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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