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은 올해 첫 번째 제작 공연으로 다음 달 6∼30일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천승세 원작의 '만선'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윤미현 윤색과 심재찬 연출로 제작돼 2021년 공연됐고 이후 2023년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올해 공연에는 심재찬 연출을 비롯해 '곰치' 역의 김명수, '구포댁' 역의 정경순 등 2023년 공연에 참여한 창작진과 배우들 전원이 다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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