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지역 대표 브랜드쌀인 뜸부기쌀을 사용하는 외식업소와 쌀가공업소에 구매비용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뜸부기쌀을 사용하는 업소는 지정된 공급업체에서 일반쌀 값만 내고 프리미엄쌀을 살 수 있다.
이경우 농식품유통과장은 "외식업소 등의 재료비 부담을 줄여주는 동시에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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