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부상에서 회복한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번 타자로 2025년 개막전을 치를 전망이다.
이 매체는 이정후가 3월 28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개막전에 1번 중견수로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MLB닷컴은 "7년 1억8200만달러에 영입한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가 샌프란시스코 타선에 힘을 실을 것이다.또한, 샌프란시스코는 지난해 5월 왼쪽 어깨 부상을 당해 이탈했던 이정후의 복귀가 전력 상승 요인이라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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