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널티의 자회사 맥널티제약은 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 소화기병센터 조주영 교수팀과 공동 개발한 내시경 점막하주입제 ‘엔도알컴(EndoRcom)’을 오는 3월 초 공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맥널티제약은 2017년부터 조 교수팀과 협력하여 ‘엔도알컴’의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내시경 시술 분야에서 의료진의 시술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진의 미충족 의료 수요(Unmet Medical Needs)를 충실히 반영하여 개발된 엔도알컴은, 기존 점막하주입제의 한계를 보완하면서도 시술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제품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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