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이른 아침부터 경기도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 혼잡이 우려된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적설량은 ▲이천 3.6㎝ ▲파주 3.4㎝ ▲안산 2.9㎝ ▲김포 2.5㎝ ▲연천 2.4㎝ 등으로 관측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전날 오후부터 제설제 살포를 시작했으며, 적설량이 0.1㎝를 넘는 25개 시·군에서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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