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29%' 살길 찾는 카드사…프리미엄 라인·카드론 집중

잇따른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진 카드사가 프리미엄 카드를 출시하고 카드론 영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 카드는 신한카드에서 2019년 2월 이후 6년 만에 나오는 프리미엄 카드다.

카드사 관계자는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영향으로 올해 카드사 수익성이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며 "프리미엄 카드 출시, 카드론 확대 등을 통해 카드사들이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