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가 스타드 브레스트29를 제압하며 16강 진출에 가까워졌다.
PSG는 12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갱강 스타드 뒤 루두루에서 열린 브레스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원정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PSG는 오는 20일에 열릴 홈 경기에서 2골 차 이상 패배해도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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