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만성 수면장애 고백 "25년 간 제대로 못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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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만성 수면장애 고백 "25년 간 제대로 못 자"

배우 김승수가 수면 장애를 털어놨다.

이어 “한 24~25년 째다.일정한 수면 시간을 지키기가 너무 어려웠다.어떤 날은 아침에 자고 어떤 날은 저녁에 자고, 반복되다 보니까 평균 수면 시간을 4시간을 넘겨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김승수는 “누워서 잠에 드는 시간이 2시간 이상 걸린다.자다가 깨면 아예 못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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