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사 쏟아지는 KIA 위즈덤…김도영 "손만 잡아봐도 힘 좋아"
이범호 KIA 감독은 지난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그레이트 볼파크에서 위즈덤의 타격 훈련을 지켜보다가 "(타격) 자세가 엄청나게 좋고, 선수들과 잘 어울린다"고 호평했다.
위즈덤은 메이저리그에서 장타력을 보여준 대가로 수많은 삼진을 당했다.
KIA가 기대하는 최적의 타선 조합은 김도영∼위즈덤∼나성범으로 이어지는 클린업 트리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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