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측 이사가 이사회에서 사임하면서 대주주 4자 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라데팡스)의 승리로 분쟁이 마무리 될 것이란 시각이다.
사 이사와 권 이사가 사임을 결정하면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구도는 기존 4자 연합 측 5인, 형제 측 5인에서 4자 연합 측 5인, 형제 측 3인으로 재편되게 됐다.
이사 선임 등 보통결의 안건을 단독으로 처리할 수 있고 이사 해임 등 특별결의 안건에 대해서는 표 대결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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