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팔레스타인 주민을 주변국으로 이주시키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가자지구 구상’을 비난하며 “세계가 미국의 폭탄선언으로 죽가마끓듯하고 있다”고 말했다.
12일 조선중앙통신은 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실명을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자결권, 영토 완정은 미국의 흥정물이나 희롱 거리로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가자지구를 매입하지 않고 소유할 권한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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