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위를 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쇼트트랙 첫 중계라 부족함이 많았을 텐데 믿고 지켜봐 준 시청자들께 엎드려 감사드리고 싶다.선수들의 노력과 성과들이 저희 중계로 더 빛날 수 있도록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제 역할을 한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에 김아랑 해설위원 역시 “김성주 캐스터님은 함께 해설하는 사람을 정말 편하게 이끌어주신다.제가 준비한 멘트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기도 하고, 또 질문을 하실 때에는 제가 답할 수 있도록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주시는 등 배려를 많이 해주셨다.초반엔 제가 너무 긴장해 있어서 농담으로 분위기도 풀어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대회 중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는 질문에 김성주 캐스터는 여자 500m 경기를, 김아랑 해설위원은 혼성계주 2,000m 경기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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