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식품업체들은 지난해 글로벌 외형 확대로 실적 호조세를 기록했다.
대상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조2544억원, 182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6%, 47.1% 급증했다.
결국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한 기업과 내수에 갇힌 기업들의 실적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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