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4승을 올리고 지금은 LIV 골프에서 뛰는 더스틴 존슨(미국)이 18년 동안 이어졌던 테일러메이드 클럽과 인연을 정리했다.
LIV 골프로 옮겨서도 존슨은 줄곧 테일러메이드 클럽을 사용해 3차례 우승을 따냈다.
그는 2021년 "투어 프로 선수한테 테일러메이드보다 더 나은 클럽은 없다.오래오래 테일러메이드와 함께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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