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11일(현지시간) 정상회담에 나선 요르단의 압둘라 2세 국왕은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어린이 2000명을 치료 목적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요르단에 가자지구에서 영구적으로 이주할 팔레스타인인을 받아들일 것을 거듭 압박하자 난처해진 압둘라 2세 국왕은 강제 이주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도 한발 물러나 치료 목적으로 일부 가자지구 아이들을 품겠다고 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가자지구 이주 계획을 승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은 분명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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