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자회사를 직접 찾아 내부통제 강화, 윤리경영실천으로 신뢰회복 경영을 촉구했다.
우리금융은 임 회장이 지난 5일과 10일, 11일에 걸쳐 14개 전(全) 자회사를 방문해 그룹 차원의 내부통제 체계 강화와 윤리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그룹의 핵심 경영방침인 △내부통제 체계 강화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 등을 각별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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