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가 제12호 골목형상점가를 신규 지정하고, 지난해에 이어 서울시 자치구 중 최다 골목형상점가의 명맥을 유지한다.
‘신림 별빛거리 골목형상점가’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거지와 상업시설이 혼합된 지역이다.
그 결과 지난해 6개 상권 신규 지정에 이어, 올해 2월 제12호 골목형상점가 신규 지정으로 해당 상권은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 전통시장에 준하는 지원과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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