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장관, 이번주 우크라이나 방문 예정… 희토류 거래 논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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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장관, 이번주 우크라이나 방문 예정… 희토류 거래 논의하나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베센트 장관은 이번주에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희토류에 대한 잠재적인 거래를 논의할 계획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베센트 장관의 우크라이나 방문에 대해 "나는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을 우크라이나로 보내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나게 할 것"이라며 "이 전쟁은 반드시 곧 끝날 것이다.죽음과 파괴가 너무 많다.미국은 전 세계적으로 수십억달러를 썼지만 보여줄 것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우크라이나에는 매우 귀중한 희토류가 있다"며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보장하고 우크라이나로부터 희토류 등을 받는 거래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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