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하마스, 15일까지 인질 석방 안 하면 공격 재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네타냐후 "하마스, 15일까지 인질 석방 안 하면 공격 재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오는 15일 낮 12시(이하 현지시각)까지 인질을 석방하지 않으면 휴전을 종료하고 가자지구 공격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안보내각 회의 후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 안팎에 병력을 배치하라고 우리 군에 지시했다"며 "하마스가 오는 15일 낮 12시까지 인질을 석방하지 않으면 휴전이 종료되고 이스라엘군은 하마스가 완전히 패배할 때까지 치열한 전투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성명은 하마스가 하루 전 이스라엘의 휴전 협정 미준수를 이유로 15일로 예정됐던 3명의 인질 석방을 무기한 연기하겠다고 발표한 뒤 나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