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교육감 재선거를 50일 앞두고 보수·진보의 진영 논리에 정책 경쟁이 실종되고 있다.
진보 후보로 분류된 차 전 총장만 10일 '2025 부산 민주 진보 교육감 추진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했고 김 전 교육감은 불참했다.
차 전 총장은 "부산 민주 진보 교육감 추진위원회에 등록한 유일한 민주 진보후보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진보 후보로 교육감에 두 번 당선된 김 후보가 단일화에 불참한 것은 상식에 맞지 않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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