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장난감 들고 은행털이…2분만에 시민이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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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장난감 들고 은행털이…2분만에 시민이 제압

지난 10일 오전 10시 58분께 부산 기장군 한 은행에 A씨가 침입해 시민과 직원을 위협하며 강도 행각을 벌이고 있다.

그는 검은 비닐봉지로 장난감 물총을 감싼 뒤 범행하려다 한 시민에 의해 2분 만에 제압됐다.

지난 10일 오전 부산 기장군 일광읍 한 은행에서 30대 남성 A씨가 범행에 사용한 장난감 공룡 물총 (사진=부산기장경찰서) 자영업에 실패한 뒤 5년간 취업하지 못한 A씨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다 생활고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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