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트롯 가수 김호중의 2심 재판이 진행된다.
김호중은 지난해 11월 13일 열린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사고 은폐를 위해 매니저 장씨에게 대리 자수를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소속사 대표 이씨와 본부장 전씨는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 6개월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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