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LA 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전에 선발 출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시즌 초반 팀의 리드오프 중책을 맡은 이정후는 1번타자 겸 중견수에 이름을 올렸다.
MLB.com은 "올겨울 7년 총액 1억 82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아다메스가 팀 타선에 힘을 실어줘야 하지만, 샌프란시스코는 지난해 5월 왼쪽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마친 이정후의 복귀로 큰 힘을 얻길 바라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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