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회장 김점배)의 대표 공적개발원조(ODA) 프로그램인 '평화의 생물' 사업이 올해에는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3개국에서 진행된다.
12일 동포사회에 따르면 아중동총연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마다림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평화의 샘물 사업을 나이지리아, 보츠와나, 우간다에서 진행하기로 확정했다.
아프리카·중동 거주 한인들이 2017년 12월 아프리카 오지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선물하겠다는 취지에서 시작한 '평화의 샘물'은 아중동총연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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