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최대 수입 음저협…해외 플랫폼 의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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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대 수입 음저협…해외 플랫폼 의존 심각

◇저작권료 징수 성장, 유튜브 기여도↑ 1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는 지난해 총 4365억원의 저작권료를 징수하며 역대 최고 수입을 기록했다.

◇음원생태계 해외 자본 의존도 늘어, 중재 필요 창작자들에게 저작권료와 공연권료가 제대로 돌아가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지만, 특정 해외 플랫폼의 영향력이 지나치게 커지는 것은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국내 음원 플랫폼 업계 관계자는 “국내 사업자들보다 해외 사업자들이 서비스의 다양성이나 매출 규모에서 우위에 있지만, 세금과 규제에서는 자유롭다”며 “음저협에 내는 사용료 규모가 워낙 많은 상황이기 때문에 음저협이 해외 사업자 편을 들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고 답답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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