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PBA) 팀리그 5라운드 5일차 경기에서 하이원리조트와 웰컴저축은행, SK렌터카, 에스와이가 승리했다.
초반 복식 1세트를 4:11(5이닝)로 내주고 2세트를 9:7(6이닝)로 승리한 하이원리조트는 3세트를 륏피 체네트(튀르키예)가 강민구에게 8이닝 만에 15:4로 이겨 2-1로 앞서 갔으나, 4세트를 5:9(5이닝)로 패하며 2-2 동점을 허용했다.
다음 4세트를 9:4(7이닝)로 승리한 에스와이는 5세트에 모리 유스케(일본)가 오태준에게 7이닝 만에 11:2로 승리를 거두면서 4-2로 승부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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