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재무, 조만간 우크라 방문…'지원 대신 희토류 확보'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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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재무, 조만간 우크라 방문…'지원 대신 희토류 확보'방안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대가로 희토류를 받는 구상을 밝힌 가운데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우크라이나를 찾는다.

베센트 장관은 우크라이나의 희토류 광물에 대한 미국의 접근권을 확보하기 위한 초기 논의의 일환으로 이번 주에 우크라이나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전했다.

베센트 장관이 우크라이나를 찾게 되면 트럼프 2기 내각 각료 가운데는 처음으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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