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첫 방송된 JTBC '아는 외고'에는 조나단, 사쿠라, 민니 등 저마다의 매력을 가진 8명의 외국인 셀럽들이 아는 외고 학생으로 변신해 입담을 뽐냈다.
그 룰에 따라 학생들은 자기소개를 이어갔고, 사쿠라는 "나는 한식 중에 순대를 가장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사쿠라는 "내가 처음으로 좋아하게 됐던 계기가 떡볶이를 시켰는데 순대가 같이 온 거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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