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접촉에 나서면서 종전을 위한 협상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분위기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키스 켈로그 우크라이나·러시아 특사가 곧 우크라이나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주 뮌헨 안보회의가 열리기 전 트럼프 팀의 몇몇 중요한 인사가 우크라이나에 올 것"이라고 전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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