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차주영 “내가 탐한 건 권력 아닌 세상”…‘세종’ 이준영 눈부신 탈춤 보며 눈감다 (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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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차주영 “내가 탐한 건 권력 아닌 세상”…‘세종’ 이준영 눈부신 탈춤 보며 눈감다 (원경)

‘원경’ 차주영과 이현욱이 인생의 마지막을 함께하는 찬란한 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성녕대군이 두창(천연두)으로 세상을 떠나자 원경(차주영)은 깊은 슬픔에 빠졌다.

원경은 충녕대군(박상훈)의 세자 책봉을 위해 이방원을 설득했고, 결국 충녕대군이 세자가 돼 왕위를 이어받아 세종(이준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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