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 차주영과 이현욱이 인생의 마지막을 함께하는 찬란한 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성녕대군이 두창(천연두)으로 세상을 떠나자 원경(차주영)은 깊은 슬픔에 빠졌다.
원경은 충녕대군(박상훈)의 세자 책봉을 위해 이방원을 설득했고, 결국 충녕대군이 세자가 돼 왕위를 이어받아 세종(이준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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