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컨트리와 사격을 결합한 바이애슬론에서 한국의 동계 아시안게임 사상 첫 금메달이 나왔다.
러시아 출신 귀화 선수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전남체육회)가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 7.5㎞ 스프린트 경기에서 22분 45초 4의 기록으로 중국의 멍팡치(22분 47초 8)와 탕자린(23분 01초 0)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2003년 아오모리 대회 남자 계주)이 최고 성적이었던 한국 바이애슬론의 사상 첫 금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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