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주요 구호단체들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해외 원조 일시 중단 조처에 잇달아 타격받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AFP 통신이 보도했다.
NPA는 성명에서 미국 측 조처로 지뢰 제거 활동에 필요한 자금의 40%에 해당하는 4천100만 달러(약 597억원)가 영향받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구호 단체인 '노르웨이 난민위원회'(NRC)도 전날 약 20개국에서 인도주의적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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