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한 도서관이 한국 외교관으로부터 ‘왜곡된’ 지구본을 선물받았다며 외교상 결례라고 주장한 데 대해 정부는 향후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로즈노바 관장은 이 지구본에 크림반도와 도네츠크·루한스크·헤르손·자포리자 지역을 우크라이나의 일부로 표시됐다고 지적했다.
한국 외교부도 2022년 도네츠크 등에 대한 러시아의 병합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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