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의장은 11일 도의회에서 열린 제3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방선거 전 도의회가 실질적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마지막 1년”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김 의장은 “민생의 굳건한 방파제로서 도민 삶의 불안을 막아내는 최일선이 지방의회이고 지방정부”라며 “도의회는 2025년 확고한 사명으로 오로지 도민 일상의 안정을 위한 지방자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의장은 “위기를 계기로 성숙하듯 대한민국은 더욱 단단한 민주주의 시스템 구축에 나서 더 큰 사회적 회복력을 갖춰야 한다”라며 “1410만 도민 삶을 위한 굳은 책임감과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더욱 강력하고 뿌리 깊은 지방자치의 길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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