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과 린 트레이시 주러시아 미국대사가 11일(현지시간) 러시아 외무부 청사에서 만났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외무부에서 미국과 군축 문제를 담당하는 랴브코프 차관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러시아와 미국의 우크라이나 평화 회담 가능성을 거론하면서 러시아 측은 준비가 됐지만 양국 정상회담에 대한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러시아 외무부에는 시모나 할페린 주러시아 이스라엘 대사도 러시아 측과 대화하기 위해 도착했다고 타스 통신이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